하루 10분, 내 몸을 깨우는 스트레칭 비법…“작은 습관이 건강을 바꾼다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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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거나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다 보면 목과 어깨, 허리 등 이곳저곳이 뻐근하게 느껴지기 쉽다. 최근 ‘짧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’이 건강 트렌드로 떠오르면서, 일상 속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의 효과에 주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.

전문가들은 스트레칭이 격렬한 운동과 달리,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 속에서 부담없이 실천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. 특히 늘어난 재택근무와 공부, 휴대폰·컴퓨터 사용으로 혈액순환이 저하되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칭은 필수 생활 습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.

직장인 이수연(35) 씨는 “점심시간이나 근무 중 휴식 시간에 자리에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면 피로가 덜 쌓이고 집중력이 좋아지는 걸 느꼈다”며 “요즘은 휴대폰으로 ‘5분 스트레칭’ 영상을 틀어두고 따라 하는 게 일상”이라고 말했다.

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여러 건강 관련 기관은 매시간 마다 2~3분 정도 자리에서 일어나 목, 어깨, 허리, 다리 등 전신 스트레칭을 권장하고 있다. 이때 몸을 크게 움직이기 힘들다면, 의자에 앉은 채 팔을 위로 쭉 뻗거나, 어깨를 돌려주고, 목을 천천히 한 바퀴씩 돌리는 것만으로도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.

최근에는 스트레칭 루틴을 잠들기 전이나 일어나자마자 ‘아침 루틴’으로 실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. 수면 중 뻣뻣해진 관절을 풀어주고 하루를 개운하게 시작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.

생활 속에서 스트레칭을 실천하고 싶다면 아래 팁을 참고해보자.

– 알람 맞추기: 매 시간 알림을 설정해두고, 2분 동안 목·어깨 돌리기 등 간단한 스스로 챌린지를 해보자.
– 스트레칭 도구 활용: 폼롤러, 스트레칭 밴드 등 간단한 도구를 활용하면 집에서도 손쉽게 여행하듯 근육을 풀 수 있다.
– 동영상 따라 하기: ‘모닝 스트레칭’, ‘5분 스트레칭’ 등 관련 영상을 틀어놓고 떠밀리듯 따라 하는 것도 꾸준함 유지에 도움이 된다.
– 가족과 함께: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‘함께하는 스트레칭 시간’을 정해 실천하면 동기부여에 도움이 된다.

스트레칭은 운동이 어려운 바쁜 현대인에게 몸과 마음 모두에 소소한 변화를 가져다주는 작은 습관이다. 오늘부터 내 자리에서, 가족과 함께, 잠시 시간을 내어 몸을 깨워보는 것은 어떨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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